캡틴법률사무소

판례 해설 · 국민체육진흥법위반(도박등)방조

해외 스포츠 도박 사이트

대법원 2022. 11. 30. 선고 2022도6462 판결

  1. 광주지방법원

    2019고단2655

    징역 1년

  2. 광주지방법원

    2020노2809

    징역 6월

  3. 대법원

    2022도6462

    상고기각, 확정

결론

국내에서 해외 스포츠 도박 사이트에 접속해 베팅했다면 「국민체육진흥법」의 유사행위를 이용한 도박으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그 사이트를 외국인이 해외에서 합법적으로 운영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관계

피고인은 해외에 개설된 사설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이용한 도박과 관련해 「국민체육진흥법」 위반(도박등) 방조로 기소되었습니다.

피고인은 사이트가 외국에서 적법하게 운영되는 것이어서 「국민체육진흥법」이 금지하는 유사행위가 아니라고 다퉜습니다.

쟁점

  1. ①해외에서 외국인이 운영하는 스포츠 도박 사이트에서 한 베팅의 처벌 여부

법원의 판단

판결 원문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대한민국 영역 내에서 해외 스포츠 도박 사이트에 접속하여 베팅을 하는 방법으로 체육진흥투표권과 비슷한 것을 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발행받은 다음 결과를 적중시킨 경우 재산상 이익을 얻는 내용의 도박을 하였다면, 그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통한 도박 행위는 국민체육진흥법 제26조 제1항에서 금지하고 있는 유사행위를 이용한 도박 행위에 해당하므로, 제48조 제3호에 따라 처벌할 수 있다. 이는 그 스포츠 도박 사이트의 운영이 외국인에 의하여 대한민국 영역 외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하더라도 마찬가지이다.”

대법원 2022도6462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판결 전문 보기 →

변호사 해설

박상호 변호사가 판결 원문을 검토하고 쓴 의견입니다.

법리

「국민체육진흥법」 제26조 제1항은 공단과 수탁사업자가 아닌 사람이 체육진흥투표권과 비슷한 것을 발행하는 행위(유사행위)를 금지하고, 제48조 제3호는 그 유사행위를 이용해 도박을 한 사람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합니다. 「형법」의 도박죄(1천만 원 이하 벌금)보다 훨씬 무겁습니다.

대법원은 2012년 개정으로 이 처벌 규정을 둔 취지가 불법 스포츠 도박을 근절하는 데 있고, 온라인 도박은 규제가 약한 나라의 서버를 이용해 쉽게 규제를 피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해외 사이트라는 이유로 처벌을 피할 수 없다고 정리했습니다.

군에서의 의미

휴대전화 사용이 늘면서 장병의 온라인 스포츠 도박 사건이 늘고 있습니다. '해외 합법 사이트'라는 광고를 믿고 이용해도 국내에서 접속해 베팅했다면 처벌 대상입니다. 도박 빚 때문에 다른 범죄를 저지르거나 군무이탈을 하는 경우도 있어(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2020고합151), 형사처벌과 징계가 함께 문제됩니다.

실무 포인트

  1. ①해외 사이트라는 주장은 처벌을 피하는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2. ②「국민체육진흥법」 위반은 「형법」 도박죄보다 법정형이 무거우므로, 베팅 기간과 금액, 횟수를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3. ③도박 빚이 있다면 다른 범죄나 군무이탈 같은 사건이 생기기 전에 상담과 채무 정리를 먼저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근거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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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사건으로 조사를 앞두고 계신다면

받으신 출석 요구나 통지서만 보내주셔도 지금 어느 단계인지 확인해 드립니다.

※ 판결 원문은 대법원 종합법률정보와 LBOX에서 판결 전문을 열람해 주요 부분을 인용했습니다. 판례는 사건마다 사실관계가 달라 같은 쟁점이어도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본 페이지는 변호사 광고이며, 사건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광고책임변호사 홍성환 · 최종 업데이트 2026. 10. 18.